빗썸, 어린이·어르신 등 다각도 나눔…상반기 7.5억원 물품 지원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6.26 09:44
수정2026.06.26 13:00
빗썸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올해 상반기 전국 곳곳의 현장을 찾아 30여 차례에 걸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빗썸나눔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이웃과 현장에서 함께 체험하고 교감하는 '실천 중심 나눔'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러한 철학에 따라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 다각적인 지원을 전개했습니다.
먼저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겨울에는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동광모자원, 성애원, 신명아이마루 아이들과 스키·물놀이·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겼고, 봄부터는 아동푸른센터, 꿈을키우는집,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혜명메이빌, 명진들꽃사랑마을, 삼동보이스타운 등 양육시설을 잇따라 찾아 바비큐 파티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드론 교육, 심폐소생술·화재 대피 등 안전 교육, 호신술 강의 등 배움이 있는 프로그램을 더했습니다. 여아 시설에는 '걸스 나이트' 콘셉트의 네일아트·비즈팔찌 체험을, 남아 시설에는 호신술 강의를 마련하는 등 시설 특성에 맞게 구성됐다고 빗썸은 밝혔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현장 지원으로는 설을 앞두고 창신동쪽방촌 주민 150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했고, 3·1절에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600명과 태극기를 나눴습니다. 보훈원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전통 간식·체험 프로그램과 서울 중구 독거 어르신 60명을 위한 생신잔치도 열렸습니다. 식목일에는 플로깅·식물 심기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나눴고, 어버이날에는 경로당에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인절미를 함께 빚었습니다.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천혜림원과 특수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고, '동대문구 거북이 걷기대회'에서는 빗썸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1:1로 매칭해 4km 구간을 함께 완주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빗썸나눔은 상반기에만 누적 5천여 명의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드집업·에코백·다이어리·텀블러 등 실생활 후원물품을 비롯해 연탄 3천 장과 이불 세트 등 총 7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제공됐습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며 "일회성 지원을 넘어 관계를 이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나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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