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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00억 유상증자…구미·김천 시설 투자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6.26 09:40
수정2026.06.26 10:03

[LIG D&A 부스 전경.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제공=연합뉴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시설자금 등 약 5,000억 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증자로 주당 57만676원에 신주 87만6,153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디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할 특수목적회사(SPC) '케이디펜스그로쓰1호'입니다.

증자 재원은 국민성장펀드입니다.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의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 정책금융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는 LIG D&A에 지대공 미사일인 천궁-Ⅱ, L-SAM 양산시설 증축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화·자율체계 연구개발(R&D) 투자 비용 마련을 위한 5000억 원 조달을 지난 25일 승인한 바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통해 2028년까지 구미 3하우스(체계·점검·시험 작업장)와 김천 2하우스(유도탄·미사일 체계, 점검·시험 작업장)를 신규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미와 김천 기존 사업장의 기존 시설·설비도 증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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