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 헨더슨 "밸류에이션 무시하고 실적 주목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26 06:41
수정2026.06.26 10:10
글로벌 자산운용사 야누스 헨더슨의 아담 헤츠 멀티에셋 글로벌 책임자는 현지시간 24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밸류에이션을 무시하고 실적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헤츠 책임자는 "역사적인 수준으로 쏠림 현상이 심한 시장인 것은 분명하다"며 "하지만 다행히도 이 집중된 기업들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고, 현 사이클 단계에서는 이익 사이클이 가장 중요한데 이 또한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그리고 고맙게도 이러한 흐름은 몇몇 좁은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시장폭은 올해 들어, 그리고 지난 1년간 확대돼 왔으며, 이익은 쏠림이 심한 특정 섹터뿐만 아니라 시장 전반에 걸쳐 잘 나와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츠 책임자는 "올해 전반적으로 좋았던 시장 수익률을 견인한 핵심 요인은 바로 실적이며, 이는 결국 이익 사이클로 귀결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업들의 실적이 견고하기 때문에 현 사이클 단계에서는 멀티플을 둘러싼 일부 잡음들은 제쳐두고 실적에 집중해도 된다"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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