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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진옥동, 우즈벡 산업 장관과 투자·금융 협력 논의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6.25 17:51
수정2026.06.25 20:02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어제(24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과 만나 투자·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신한금융이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측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 현지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 ▲ 신한은행 우즈베키스탄 법인 설립 추진 등을 논의했습니다.

신한은행은 2009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표사무소를 설립했으며, 법인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

신한금융은 중앙아시아에서 자동차 금융 등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신한카드와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서 진 회장은 작년 4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금융당국을 직접 방문한 데 이어 지난해 말 방한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진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과 역동성을 지닌 핵심 시장"이라며 "신한금융은 현지 금융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장기 파트너로 금융 인프라 발전과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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