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닉 질주' 9천피 바짝…코스닥은 900선 붕괴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6.25 17:48
수정2026.06.25 18:06
[앵커]
코스피가 연이틀 크게 오르면서 다시 90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미국발 훈풍에 반도체 투톱을 중심으로 강력한 랠리가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대형주로만 수급이 몰린 탓에 코스닥은 2% 넘게 떨어지며 880 선대로 밀렸습니다.
최윤하 기자, 오늘(25일)도 반도체 투톱이 코스피를 끌어올렸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코스피는 5.43% 폭등한 8930.7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9044.04까지 올라 9천 선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개인이 2조 4천억 원, 외국인이 8천억 원 팔았지만 기관이 3조 3천억 원 매수했습니다.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대형 반도체주들이 올랐는데요.
삼성전자는 5% 상승했고, 전날 미국 나스닥 상장 소식을 알린 SK하이닉스는 13% 폭등했습니다.
그룹주인 SK스퀘어도 3 거래일 만에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코스피 전망치를 1만 5천 포인트로 높여 잡았습니다.
[앵커]
이와 반대로 코스닥은 상대적인 소외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분위기예요?
[기자]
코스닥은 2.36% 내린 887.81에 장을 마쳤습니다.
9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붕괴됐는데요.
개인과 외국인이 1천 600억원 샀지만 기관이 1천 700억원 매도했습니다.
대형주들이 포진한 코스피로 자금이 쏠리면서 코스닥 소외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데요.
올해 초 대비 코스피는 107%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6.1%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소외받는 바이오 관련주가 주를 이루고 있고, 대형주들이 조정을 받을 때를 제외하면 상승 동력이 부족하다는 분석인데요.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하락 종목이 속출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200 변동성지수(VKOSPI)는 95선을 돌파한 채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코스피가 연이틀 크게 오르면서 다시 90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미국발 훈풍에 반도체 투톱을 중심으로 강력한 랠리가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대형주로만 수급이 몰린 탓에 코스닥은 2% 넘게 떨어지며 880 선대로 밀렸습니다.
최윤하 기자, 오늘(25일)도 반도체 투톱이 코스피를 끌어올렸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코스피는 5.43% 폭등한 8930.7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9044.04까지 올라 9천 선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개인이 2조 4천억 원, 외국인이 8천억 원 팔았지만 기관이 3조 3천억 원 매수했습니다.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대형 반도체주들이 올랐는데요.
삼성전자는 5% 상승했고, 전날 미국 나스닥 상장 소식을 알린 SK하이닉스는 13% 폭등했습니다.
그룹주인 SK스퀘어도 3 거래일 만에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코스피 전망치를 1만 5천 포인트로 높여 잡았습니다.
[앵커]
이와 반대로 코스닥은 상대적인 소외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분위기예요?
[기자]
코스닥은 2.36% 내린 887.81에 장을 마쳤습니다.
9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붕괴됐는데요.
개인과 외국인이 1천 600억원 샀지만 기관이 1천 700억원 매도했습니다.
대형주들이 포진한 코스피로 자금이 쏠리면서 코스닥 소외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데요.
올해 초 대비 코스피는 107%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6.1%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소외받는 바이오 관련주가 주를 이루고 있고, 대형주들이 조정을 받을 때를 제외하면 상승 동력이 부족하다는 분석인데요.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하락 종목이 속출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200 변동성지수(VKOSPI)는 95선을 돌파한 채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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