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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비플페이와 맞손…"200만 소상공인과 상생"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25 17:17
수정2026.06.25 17:57


롯데멤버스가 간편결제 플랫폼 비플페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나선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의 활용 범위를 전국 단위 골목상권으로 넓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습니다.

양사는 롯데멤버스의 4,500만 회원 네트워크에 비플페이가 보유한 전국 216만여 개의 제로페이 가맹점 인프라를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비플페이와의 제휴는 엘포인트 적립·사용 가맹점이 기존보다 200만 개 이상 늘어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일상 속 엘포인트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소상공인들은 4,500만 롯데멤버스 회원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해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비플페이 앱에서 엘포인트로 직접 결제하고 비플머니와 중복 적립받는 결합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롯데멤버스는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및 고객 소비 패턴을 분석해 개인화 마케팅 지원 등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자산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비플페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멤버스 박종남 대표와 비플페이 정태성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결제 서비스의 결합을 넘어 200만 중소 가맹점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엘포인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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