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 소상공인 100곳 선발…최대 1억원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6.25 16:55
수정2026.06.25 17:28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5일) 경기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소상공인 오디션' 선정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이 유망한 소상공인 기업 100곳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 기업에는 국가별·품목별 특화교육과 컨설팅, 판로 지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됩니다.
올해는 총 649개 기업이 지원해 푸드 49곳, 생활용품 26곳, 뷰티 19곳, 패션 6곳이 선정됐습니다.
푸드 분야에서는 쌀로 만든 '구황작물빵'을 일본에 수출하는 '정남미그룹'이, 생활용품 분야에서는 천연 원목 공예품을 제작·판매하는 '스튜디오 올'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뷰티 분야에서는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역량을 보유한 '비엘비엔터테인먼트'가, 패션 분야에서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13개국 시장을 공략한 '심미'가 우수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한국만의 매력을 담은 로컬기업이 지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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