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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글로벌 D램 1위 삼성전자·HBM 1위 SK하이닉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25 11:39
수정2026.06.25 13:42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와 격차를 벌리며 글로벌 D램 시장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60% 가까운 점유율로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2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기준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8%로 1위였고, 이어 SK하이닉스가 29%로 2위였습니다. 3위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22%였습니다. 

지난해 1, 2분기에는 SK하이닉스가 1위, 삼성전자가 2위였으나, 3분기 33%로 동률을 이룬 데 이어 4분기부터 이번 분기까지 삼성전자가 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지난해 3%에서 올해 8%까지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전체 D램 시장은 지난 분기보다 80%, 작년 동기보다 260% 성장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 기준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가 58%로 1위였고,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나란히 21%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분기 69%에 비해 점유율은 낮아졌으나, 여전히 과반을 훌쩍 넘긴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은 3위를 차지했으나 엔비디아에 HBM4를 처음으로 납품함으로써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HBM4의 납품은 하반기 가시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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