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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월렛,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KB증권 선정…내년 코스닥 상장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6.25 10:02
수정2026.06.25 10:37

[트래블월렛 (홈페이지 갈무리)]

글로벌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선정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트래블월렛은 이번 대표 주관사 선정을 계기로 IPO 준비 절차에 나섭니다.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자체 외환·결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트래블월렛은 앱 기반 외화 충전 및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입니다. 

사용자는 트래블월렛 앱에서 원하는 외화를 실시간으로 충전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현재 46개 통화에 대한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달 기준 누적 카드 발급 수 960만 장, 누적 거래액 9조 8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트래블월렛은 외화 충전·결제 서비스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월렛과 기업간거래(B2B) 결제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올해 4월에는 일본 서비스를 론칭하며 해외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월렛 사업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IPO는 글로벌 외환·결제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202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단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기술력과 수익성을 갖춘 지속 가능한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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