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찾은 물류센터…CJ대한통운, 개발도상국 공급망 강화 논의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6.25 09:53
수정2026.06.25 10:40
CJ대한통운이 세계은행그룹과 아시아·아프리카·태평양·중남미 10여개국 교통·물류 정책 책임자를 대상으로 첨단 물류 기술을 소개하고 개발도상국 공급망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그룹이 한국교통연구원, KDI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교통·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습니다.
세계은행그룹은 다양한 지역에서 도로·철도·항만·물류거점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경제회랑을 구축해 국가 간 물류 연결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은행그룹은 CJ대한통운과 개발도상국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센터와 인천 글로벌 배송센터를 방문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운송 로봇을 활용해 작업자의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인 자동화 체계와 로봇이 상품을 집어 올려 분류·적재하는 기술을 소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축적된 물류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공급망 강화와 물류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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