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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 날아 오른다…국제유가 전쟁 이전 수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25 09:44
수정2026.06.25 11:17

[중동 전쟁발 대외환경 악화에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이 전사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낮아지자 25일 국내 항공 관련 종목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오전 9시 24분 현재 6.58% 오른 2만9천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74% 오른 채 개장해 장 초반 한때 2만9천450원까지 7.68% 뛰었습니다. 

 에어부산(5.90%), 아시아나항공(5.79%), 진에어(4.55%), 제주항공(3.71%), 트리니티항공(3.38%) 등 다른 항공주들도 나란히 오르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은 전날에도 유가 안정화 기대감에 상승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3.92% 내린 데 이어 현재는 전장 대비 0.44% 내린 배럴당 70.0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69.66달러까지 떨어지며 미·이란 전쟁 발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4.33% 내린 배럴당 73.7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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