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승인액 6.7% 늘었다…개인카드보다 증가세 높아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25 06:16
수정2026.06.25 10:55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음식점 출입문에 붙은 카드사 스티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신용카드 시장 성장 정체에도 법인카드 승인액이 올해 들어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법인카드 국내이용 금액(신용카드·직불/체크카드 합산)은 66조64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2조4810억원)보다 약 6.7% 증가했습니다.
개인카드 금액은 지난해(363조5803억원)보다 5.4% 증가한 383조1580억원이었습니다.
개인카드보다 법카 이용금액 증가세가 더 높았던 것입니다.
법인카드는 통상 개인카드보다 이용금액 규모가 크고 혜택은 적게 주면서 리스크가 낮은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포화상태인 개인카드보다 법인 사업을 확대하려는 기조입니다. 금융계열 카드사 위주로 인력을 재배치하고 그룹사간 시너지를 활용하면서 대응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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