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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韓서 시작된 투매 확산…나스닥 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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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24 16:02
수정2026.06.24 16:46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한국에서 시작된 투매가 일본을 거쳐 미국까지 도달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모두 하락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2% 넘게 빠졌고요. 

특히 간밤 알파벳이 다우에 편입됐죠. 

다우 내 기술주 비중이 높아진 만큼 AI 과열론에 따른 시장 움직임도 잘 따라가야겠습니다. 



주요 이슈들도 살펴보시죠. 

여전한 미국과 이란의 이견.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마이크론의 실적과 트럼프의 양자컴 사랑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동상이몽 언제쯤 끝날까요? 

우선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는 합의했지만, 통행료 문제를 두고는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미국은 국제수로에 통행료부과는 안된다고 강조했고요. 

트럼프 대통령도 군함정을 철수하지 않고 위치에 둘 거라고 압박했습니다. 

핵 사찰 역시 이견을 좁혀할 문제인데요. 

간밤 트럼프대통령은 펜실베니아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국제원자력기구가 투입될 거"라고 강조했는데요. 

반면, 이란은 기존 대상만 사찰을 허용하겠다며, 공습받은 핵 시설은 수용한 적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 동결 자산도 문제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120억 달러의 동결자금은 미국의 에스크로 계좌에 보관하겠다고 말했고요. 

이에 이란은 자율적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협상 이후 세부 논의가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보시죠. 

이런 가운데 오늘(24일) 밤 가장 큰 이벤트죠, 마이크론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우선 예상치를 보면, 많은 전문가들은 마이크론이 이번에도 역시 견조한 실적을 내놓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HBM을 완판 했다는 사실에 안도할게 아니라,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화 우려가 다시 커진 만큼, 공급 가이던스를 확인하며 공급과잉을 견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이크론 주가가 올해 만 300% 넘게 오르고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서는 등, 밸류에이션 부담 커진 상태죠. 

이에 블룸버그는 기관 투자자들이 마이크론의 실적발표 전후 변동성에 대비해, 하방 헤지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는 26일 만기인 풋옵션에, 수요가 집중되며,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비하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건데요. 

또 낮은 PER에 안도할 것이 아니라, 주가매출비율(PS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역사적 고점까지 도달한 점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미국의 차세대 전략기술이죠. 

양자컴퓨팅 관련 소식입니다. 

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양자컴퓨팅 관련 총 2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는데요. 

우선 첨단 양자 컴퓨터 개발을 골자로 한 첫 번째 행정명령을 통해, 28년까지 연구용 양자컴퓨터를 현장에 배치하라고 지시했고요. 

또 보안 관련 두 번째 행정명령에선, 31년까지 양자 해킹으로 인한 보안 위협에 대비하도록 정부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례 없는 투자"라고 밝힌 만큼 양자컴분야도 눈여겨보시죠. 

이어서 오늘장 주요 일정입니다. 

마이크론의 실적이 장마감 후 나옵니다. 

여기에 5월 신규주택판매건수와 5년물 국채입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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