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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8척 남았다' 호르무즈 韓선박 4척 추가로 빠져나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24 09:58
수정2026.06.24 11:06

[HMM의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 다온호 (마린트래픽 캡처=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두 척의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데 이어 네 척의 한국 선박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4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총 26명이 승선 중입니다. 네 척 가운데 목적지가 한국인 선박은 한 척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데 이어 네 척이 추가로 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현재 해협 안쪽에 남은 한국 선박은 18척입니다.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한국 선박에 승선 중인 75명과 외국 선박에 탄 33명을 합해 모두 108명입니다. 



한편 종전 합의 이후 먼저 해협을 빠져나온 두 척의 한국 선박은 HMM의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 다온호와 유조선(VLCC) 유니버설글로리호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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