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캄보디아 경찰 연수 참여…가상자산 범죄 대응 교육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6.24 09:34
수정2026.06.24 10:39
[사진=DAXA 제공]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는 지난 19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진행된 캄보디아 경찰학교 사이버수사 경찰 대상 연수에 참여해 ‘대한민국 가상자산 제도의 이해와 범죄 대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24일) 닥사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최근 가상자산을 악용한 범죄가 국경을 초월해 발생하면서 각국 수사기관 간 협력과 전문성 강화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닥사는 대한민국의 가상자산 제도와 범죄 대응 체계를 공유하고, 캄보디아 수사기관의 가상자산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강의는 황석진 닥사 자문위원이 맡아 국내 가상자산 제도 현황과 주요 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가상자산 관련 범죄 유형 및 대응 사례, 민관 협력 체계 등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실제 범죄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범죄 수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내용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연수 대상이 캄보디아 경찰 교육기관 소속 교관으로 구성된 만큼, 교육 내용이 향후 현지 수사관 교육 과정에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초국경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DAXA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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