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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푸드, 수산물 사업 확대…브라질 '틸라피아' 수입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6.23 16:50
수정2026.06.23 16:57

['2026 한국수입엑스포' 하이랜드푸드그룹 전시 부스. (자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글로벌 식품기업 하이랜드푸드그룹이 수입 수산물로 유통 영역을 확대합니다.

오늘(23일) 하이랜드푸드그룹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수입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수산물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랜드푸드그룹은 브라질 협력업체 시발레(C.Vale)로부터 기존의 닭고기 외에 최우수 등급 틸라피아를 추가로 수입·공급할 예정입니다. 피라냐의 천적으로도 알려진 틸라피아는 단백질 함유율이 높아 해외서 육류 대용으로 섭취되는 아열대성 민물고기로, 국내에선 '민물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년 연속 엑스포에 참가한 하이랜드푸드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호주 청정 지역 소고기 브랜드 '킬코이', 캐나다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라이프', 캐나다·미국산 고품질 소고기 브랜드 'JBS 블루 리본 비프'와 브라질 닭고기 브랜드 '시발레'의 다양한 수입 육류를 소개했습니다.

윤영미 하이랜드푸드그룹 회장은 "20개국, 130개 파트너로 구성된 견고한 글로벌 공급망,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제조·가공 역량 등 하이랜드푸드그룹의 오늘은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27년의 성취"라며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의 롤모델로 도약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이랜드푸드그룹은 지난해 자체 수출 브랜드 ‘K-Born’을 론칭하고, 7월 ‘K-Born’ 치킨 유럽 수출에 성공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육류와 수산물 공급망 안정화, 가공·유통 혁신 솔루션 제시 등 업계 발전을 선도하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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