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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부터 음식·패션까지…'마이케이 페스타' 고양서 개최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6.23 14:49
수정2026.06.23 15:14

[작년 서울서 열린 마이케이 페스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K팝과 드라마, 음식, 미용, 패션 등 다양한 K-컬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소노캄 고양에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관으로 '2026 마이케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마이케이 페스타는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K-컬처 전반을 소개하는 종합 박람회로, 올해는 K팝 콘서트와 K-컬처 기업 팝업스토어, 분야별 토크 프로그램, 수출상담회 등으로 꾸며집니다.

K팝 콘서트 '마이케이 라이브'는 26일과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립니다. 26일에는 트레저,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라이즈, 이븐, 하츠투하츠가 출연하고, 27일에는 하이라이트, 웬디, 이펙스, 제로베이스원, 이즈나, 킥플립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행사 기간 공연장 옆 전시장에서는 K-컬처 기업과 기관 100여 곳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다. 농심, 동아제약, 무신사, 이삭토스트, 제주삼다수 등 기업과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경기북부경찰청, 보령시, 장흥군 등이 부스를 마련합니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과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 등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주요 드라마와 예능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됩니다.

또 25일부터 26일까지 소노캄 고양에서는 국내 기업 200곳과 해외 기업 140여 곳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립니다. 아마존, 알리바바닷컴, 큐텐재팬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현준 문체부 국제문화정책관은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K-컬처 기업의 해외 진출과 외래 관광객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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