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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일 만에 1540원대로…美달러 강세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6.23 09:58
수정2026.06.23 10:36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달러 강세에 달러-원 환율이 개장 직후 154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오늘(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2분 기준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3원 오른 1540.0원을 기록 중입니다.

환율은 2.4원 오른 1539.4원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1542.0원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154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주간거래에서 1540원을 넘은 것은 지난 8일 이후 15일 만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긴축 전망에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날 달러-원 환율 주간거래 종가는 10원 오른 1537.0원으로 10거래일 만에 1530원을 넘어섰습니다.

미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대에 진입했고, 간밤에는 101.073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장 초반 1조 5천억원가량을 순매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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