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LG전자 목표가 35만원으로 상향"…AI 협력 기대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23 09:02
수정2026.06.23 10:40
교보증권이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전략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습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오늘(23일) 보고서에서 "LG전자는 현재 빅테크 2개사의 데이터센터용 칠러(냉각 설비) 품질 테스트 막바지 단계에 있어 수주가 목전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테스트 완료 이후 1년 이내에 매출 인식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8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간 회동 이후 2주 만에 LG그룹의 계열사 경영진이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실무 협의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후속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양측의 피지컬 AI 등 협력 진전도 중요한 모멘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최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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