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세계경제포럼, 中다롄서 개막…AI·로봇공학 화두
SBS Biz 정광윤
입력2026.06.23 07:53
수정2026.06.23 10:42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가 오늘(23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개막합니다.
오는 2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9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정부·기업·학계·국제기구 관계자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하며 중국 측에서는 리창 국무원 총리가 개막식 특별연설에 나섭니다.
WEF는 신흥시장과 차세대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제 협력 플랫폼을 표방하는 차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중국 다롄과 톈진에서 번갈아가며 하계 포럼을 개최해 왔습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 주제는 '규모화 혁신'으로, 글로벌 경제 발전 방향과 기술혁신의 경제적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 등 첨단기술 분야가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
개인 AI 에이전트 구축과 훈련, 1인 기업 부상,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장 채택 확대 등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한 별도 세션도 마련됩니다.
반도체 장비업체 나우라, 배터리 기업 닝더스다이(CATL), 광통신 업체 중지이노라이트, 미디어텍 등 주요 기술기업 관계자들은 산업 전망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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