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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이 약속 어길 시 해야 할 일을 할 것"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23 05:54
수정2026.06.23 05: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란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거듭 표명했습니다.



현지시각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 있어서 아주 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똑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나는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협상이 파행하거나 결렬될 경우 이란에 대해 군사조치를 포함한 압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리를 존중하는 한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21일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고위급 후속 협상을 했으며 실무협상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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