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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수장 이원진 사장, 자사주 3천주 매도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6.22 17:55
수정2026.06.22 17:59

삼성전자 TV 사업을 총괄하는 이원진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이 최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했습니다.

오늘(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7일 삼성전자 보통주 3천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처분 단가는 주당 34만원으로 총 매도 금액은 10억2천만원입니다.



이번 거래로 이 사장의 삼성전자 보유 주식 수는 2만6천884주에서 2만3천884주로 감소했습니다.

구글과 어도비 등을 거친 콘텐츠·서비스·마케팅 전문가인 이 사장은 2023년 말 MX사업부 서비스비즈팀장을 맡았다가 회사를 떠났지만, 이듬해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으로 복귀해 다시 TV와 모바일 사업 전략을 이끌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사장급 임원의 주식 매도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고경영진의 주식 거래는 회사 전망과 책임경영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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