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무임승차 65세→70세 상향…버스요금도 지원 추진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6.22 17:48
수정2026.06.22 18:19
[앵커]
서울시가 현재 65세 이상부터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오세훈 시장이 대한노인회와 직접 면담까지 가지며 논의에 불을 붙였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지수 기자, 서울시 추진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연령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70세로 올리고 절감된 재원으로 70세 이상 어르신에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로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정책 관련 공청회 개최' 제안 공문을 접수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지하철 무임연령을 높여 도시철도 운송 적자를 줄이고, 아낀 재원으로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15회까지 버스비를 면제해 주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현재 고령층 버스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교통위원회를 통과해 24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공청회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인데요.
서울시는 "대대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어르신 교통정책 지원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재정립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재정 부담 문제도 만만치 않다고요?
[기자]
노인 스스로 체감하는 노인 기준 연령이 70세 초반을 넘어 제도 조정 공감대는 어느 정도 형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 문제가 핵심 변수입니다.
그간 65세 이상을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는 서울교통공사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혀왔는데요.
지난해 무임 수송 손실이 4488억 원으로 집계됩니다.
무임 연령을 올려 지하철 적자를 줄이더라도 버스 지원 확대로 재정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시의회 사무처에서 70세 이상 인구가 5년 뒤까지 매년 5% 늘어날 경우 운임 지원에 누적 비용은 578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서울시가 현재 65세 이상부터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오세훈 시장이 대한노인회와 직접 면담까지 가지며 논의에 불을 붙였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지수 기자, 서울시 추진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연령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70세로 올리고 절감된 재원으로 70세 이상 어르신에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로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정책 관련 공청회 개최' 제안 공문을 접수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지하철 무임연령을 높여 도시철도 운송 적자를 줄이고, 아낀 재원으로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15회까지 버스비를 면제해 주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현재 고령층 버스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교통위원회를 통과해 24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공청회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인데요.
서울시는 "대대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어르신 교통정책 지원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재정립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재정 부담 문제도 만만치 않다고요?
[기자]
노인 스스로 체감하는 노인 기준 연령이 70세 초반을 넘어 제도 조정 공감대는 어느 정도 형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 문제가 핵심 변수입니다.
그간 65세 이상을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는 서울교통공사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혀왔는데요.
지난해 무임 수송 손실이 4488억 원으로 집계됩니다.
무임 연령을 올려 지하철 적자를 줄이더라도 버스 지원 확대로 재정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시의회 사무처에서 70세 이상 인구가 5년 뒤까지 매년 5% 늘어날 경우 운임 지원에 누적 비용은 578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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