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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급속확산…민주콩고만 확진 1천명· 사망 254명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22 16:52
수정2026.06.22 18:03

[지난 12일 민주콩고 부니아에서 소독 작업 중인 의료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시간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는 전날 밤 발표한 성명에서 에볼라 확진자가 1천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25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다만 아직 파악하지 못한 환자가 훨씬 더 많을 수 있다며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당국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으며 추적률은 5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연합(AU)의 국제보건기구인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가 추산한 추적률은 약 12% 수준으로 민주콩고 당국의 발표치보다 훨씬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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