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무임승차 70세 상향·버스도 포함 추진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6.22 16:45
수정2026.06.22 16:46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는 방안과 어르신 버스 무임승차 제도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22일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로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정책 관련 공청회 제안'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노인회 측의 제안을 수용해 관련 공청회를 공동 개최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공청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간 면담을 진행하고, 어르신 교통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회에서는 고령층 대중교통 요금 지원 대상을 지하철에서 버스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이 교통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조정과 버스 요금 지원 확대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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