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역 창업기업 지원 확대…278개사에 최대 4억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6.22 11:54
수정2026.06.22 12:55
중기부가 지역 창업기업 육성과 기업 이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공모에 나섭니다.
중기부는 오늘(22일) 대구·광주·대전·울산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창업기업 통합공고'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고 우수 창업기업의 지역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은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및 이전을 지원하는 '지역창업패키지'로 구성됩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4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됩니다.
지역별 선정 규모는 대구 74개사, 광주 73개사, 대전 74개사, 울산 57개사 등 총 278개사입니다.
또 창업도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의 10%를 지방자치단체가 별도로 지원합니다.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특화산업을 고려해 창업도시 6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역 강점과 특성이 반영된 창업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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