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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새로엠에스, '비대면 섬 닥터' 시행기관 선정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6.22 11:14
수정2026.06.22 11:52

[일동제약그룹 새로엠에스의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새로닥터'. (자료=일동제약그룹)]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 새로엠에스는 해양수산부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시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어촌 복지 버스' 사업을 통해 섬과 어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식품·생활·행정 서비스를 조달·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비대면 섬 닥터는 섬 지역 어업인들에게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보급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방식을 활용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시에 효과적인 상황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관할 지자체에 속한 병·의원이나 약국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 격차를 해소한다는 구상입니다.

새로엠에스는 의사가 없는 어업인 거주 섬 지역에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새로닥터'를 연내 200곳 이상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새로닥터 설치 지역과 제휴할 수 있는 의료 기관 및 약국과의 네트워크 확보 등 비대면 진료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이용자 대상 홍보 및 교육 등 비대면 섬 닥터 운영 관련 제반 작업도 병행됩니다.

새로닥터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원격 영상을 통한 의사 진료와 지정된 약국으로의 처방전 전송이 가능한 비대면 진료 통합 솔루션 장비입니다. 대형 화면을 통해 비대면 진료가 이뤄지고, 큰 글자 크기와 음성 안내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새로엠에스 관계자는 "비대면 섬 닥터가 어업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도서 지역의 의료 수준을 높이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 구축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토대로 공공 복지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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