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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팥빙수·우베 디저트 집중 점검…미슐랭 식당도 포함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6.22 11:04
수정2026.06.22 11:1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소비가 늘어나는 팥빙수와 우베 음료·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오늘(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팥빙수와 우베 메뉴를 판매하는 배달 전문 음식점, 미슐랭 선정 식당 등 4천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를 중심으로 선정됐습니다. 우베는 자색 고구마와 비슷한 뿌리식물로 최근 음료와 디저트 시장에서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 및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표시가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제빙기 위생 상태 등입니다.

식약처는 조리 식품 10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식약처는 올해 1분기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등 디저트 조리·판매 배달 전문 음식점 4천180곳을 점검해 위생 관리 기준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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