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학생과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발굴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6.22 09:50
수정2026.06.22 10:29
SK텔레콤이 대학생들과 함께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젊은 고객층의 목소리를 경영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CX 캠퍼스’ 프로젝트를 22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총괄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SK텔레콤의 고객가치혁신·마케팅·보안 분야 실무자들과 대학생들이 협업해 서비스 개선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SK텔레콤은 앞서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했으며, 프로젝트는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마케팅 ▲T로밍 이용 확대 ▲보안 경험 강화 ▲오프라인 매장 이용 개선 등을 주제로 시장분석과 고객 수요 조사, 사례 분석 등을 수행하고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SK텔레콤 실무자들의 멘토링과 정기 점검 회의도 진행됩니다.
SK텔레콤은 최종 발표회에서 제안된 개선안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대학생들에게 통신 분야 실무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젊은 고객층의 요구사항을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혜연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SK텔레콤 직원들과 팀을 이뤄 실제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해 고객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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