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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Fn K-반도체' 리밸런싱…SK스퀘어 신규 편입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22 09:10
수정2026.06.22 10:34


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Fn K-반도체 ETF'의 6월 정기 리밸런싱을 마쳤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HANARO Fn K-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20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기와 함께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폭넓게 담고 있습니다.

이번 리밸런싱의 핵심은 SK스퀘어의 신규 편입입니다.

HANARO Fn K-반도체 ETF는 'FnGuide K-반도체 지수'를 추종합니다. 해당 지수는 에프앤가이드 산업분류체계(FICS) 기준 반도체 산업에 속하거나, 최근 2년 결산 매출에서 반도체 관련 매출 비중이 10%를 넘는 종목을 선정해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합니다. SK스퀘어는 지난달 말 FICS 분류상 반도체 산업으로 편입되면서 지수에 새로 포함됐고 이에 따라 HANARO Fn K-반도체 ETF에 SK스퀘어를 담았습니다.

또한, 기존 최대 비중 종목이던 삼성전기의 비중을 축소 조정했습니다. 삼성전기는 4월 이후 주가가 급등하며 ETF 내 비중이 가파르게 높아졌는데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지수 방법론에 따라 비중을 줄였습니다.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상반기 국내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실적에 기반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 AI 투자의 최대 병목으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지목되면서 빅테크의 인프라 구축이 '메모리 중심'으로 전개되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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