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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지각변동 나타나는 코스닥 시총 순위…반도체 소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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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22 05:57
수정2026.06.22 10:41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국내주식 한도 넘어선 국민연금, 본격 매도 시작하나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을 필두로 연기금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225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연기금 매매의 대부분은 국민연금이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주식 리밸런싱 유예 종료가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코스피가 9000선을 오르내리자 국민연금이 한꺼번에 매물을 내놓기보다 미리 국내 주식 비중을 낮춰 향후 매도 부담을 분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민연금의 행보가 코스피 추가 상승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코스닥≠바이오' 공식 무너졌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 AI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시장을 주도해 온 바이오·헬스케어 관련주 대신 반도체 호황 속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소부장기업들이 빠르게 상위권에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코스닥 내 바이오 와 반도체 업종 시총은 지난해 말 각각 178조 원과 72조 원으로 2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이달 들어 격차가 한때 200억 원대까지 좁혀졌습니다.

올 초만 해도 코스닥 시총 10위 내 반도체 관련주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등 4곳이나 포진하고 있습니다.

◇ 전세 실종…강북 '월세 300만원' 속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올해 들어 서울 강북권에서도 월세 300만 원이 넘는 고가 임대차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에서 체결된 월세 300만원 이상 거래는 36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증가했습니다.

특히 강북권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노원·도봉·강북구는 월세 300만 원 이상 거래가 지난해 한 건도 없었지만 올해 7건으로 늘었습니다.

동대문구도 18건에서 48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입주 물량 감소와 전세대출 규제, 집주인의 월세 선호 등이 맞물린 영향입니다.

강남 일부에 국한됐던 ‘고가 월세’가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자산 격차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공사비 1600만원 육박…분양가 도미노 인상 예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공사비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3.3㎡당 공사비가 159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난달 여의도 목화아파트 공사비가 3.3㎡당 1370만 원으로 기존 최고가였던 잠원동 신반포22차를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공사비 상승은 조합원 분담금 증가와 일반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높아진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값을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 서울 주택 공급에도 차질이 생길 우려도 제기됩니다.

◇ 전쟁보다 무섭다…워시발 강달러, 원화·엔화 동시 비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중동전쟁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외환시장 출렁임은 더 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달 들어 지난 19일까지 달러-원 평균 환율은 1521.4원을 기록했습니다.

월평균 기준 외환위기 때인 1998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한 달 넘게 달러당 1500원대에 갇혀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도 19일 기준 161.32엔을 기록하며 198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향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는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신임 의장의 매파적 성향이 드러난 영향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고용·물가 지표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질 경우 강달러 압력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바다 위 데이터센터…조선사, 실력 발휘 나선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AI 데이터센터가 조선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지만 전력 공급 문제뿐 아니라 부지 확보, 서버에서 나오는 막대한 열(熱) 관리 등 여러 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바다 위의 강자’인 조선 업계가 틈새시장을 노리고 경쟁에 뛰어든 것입니다.

K조선 ‘빅3’ 중 하나인 삼성중공업은 아예 데이터센터 자체를 바다 위에 띄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LN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쓰는 엔진인 ‘힘 센’ 엔진 공장 증설을 내부 검토 중입니다.

일본에서는 중고 선박을 데이터센터로 개조하려는 시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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