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우디서 품목 허가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6.19 17:18
수정2026.06.19 17:31
[알테오젠 본사와 연구소. (자료 = 알테오젠)]
알테오젠 자회사인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파트너사인 스피마코(SPIMACO)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스피마코는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입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파트너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첫 사례"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품목 허가를 계기로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에서 허가 절차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ALT-L9는 황반변성 등 망막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임상을 통해 ALT-L9가 아일리아와 효능 등이 동등하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유럽에서도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알테오젠은 2019년 체결한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 관련 라이선스 계약의 상대 기관이 사노피였다고 전했습니다.
알테오젠은 당시 계약 상대를 '글로벌 제약사'로만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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