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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유가 안정·반도체 강세…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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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19 16:03
수정2026.06.19 16:53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간밤 유가가 안정되고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과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은 2% 가까이 올랐습니다. 

주요 이슈들도 살펴보시죠. 

미국과 이란의 후속 협상, 한편 애플과 인텔의 칩생산 소식, 스페이스 X가 채권을 발행한다는 소식등,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60일의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하면서 후속 협상이 시작된 건데요. 

시한은 오는 8월 16일까지입니다. 

이미 해협은 개방됐고요. 

양측은 이 기간 동안 이란 핵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JD 밴스 부통령의 스위스행이 연기되면서, 첫 대면 협상부터 일정 조율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여기에 하메네이도 경고의 목소리를 내며,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기업소식들도 살펴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And, finally, Apple has agreed to work with Intel to design and build Chips in America. 

애플이 인텔과 함께 미국에서 반도체를 설계하고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련 내용에 대해 인텔과 애플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는데요. 

다만 립부 탄 인텔 CEO는 "고객사를 공개하지 않는 철학을 갖고 있다"며 "수주여부를 알고 싶으면 시설 투자 금액이 늘어나는지 확인하라"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대규모 설비투자가 시작된다면, 애플 수주여부를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애플은 메모리 가격 급등에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D램과 낸드 가격이 1년 새 4배 급등했는데요. 

모건스탠리는 소비자기기용 D램은 수요 대비 15% 부족할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업계에서는 오는 9월 출시될 아이폰 18부터 가격이 오를 걸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FT에 따르면 스페이스 X가 20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채권 발행을 추진합니다. 

조달 자금은 xAI와 X 합병 과정에서 빌린 200억 달러 규모의 브릿지론을 상환하는데 활용될 전망인데요. 

다만 IPO로 860억 달러를 조달한 지 일주일 만의 추가 차입이라는 점에서, 부담도 함께 부각되고 있습니다. 

간밤 스페이스 X는 3.56% 빠지며, 이틀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19일) 밤 미국 증시는 준틴스데이, 노예해방기념일을 맞아 휴장 합니다. 

주요 지표 발표와 정규 거래가 쉬어가는 만큼, FOMC 이후 금리 경로와 중동 협상 후속 상황을 소화하는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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