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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줄이고 금은 늘리고…中 위험분산 전략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19 16:01
수정2026.06.21 08:10


중국이 금 보유량은 계속 늘리면서 미국 채권 보유는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금 보유량을 19개월 연속 늘렸으며 지난 5월 기준 총 보유량은 7천496만 온스로 집계됐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폴란드, 카자흐스탄, 브라질에 이어 상위 4번째 금 매입국이었습니다.

반면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2008년 9월 이후 17년 7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한때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들고 있었던 중국은 지난 18일 미 재무부 발표한 4월 기준 6천511억달러(약 995조2천억원)입니다. 



이는 3월(6천523억달러) 대비 12억달러 줄어든 것입니다. 

SCMP는 중국이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헤지(위험분산) 수단으로 미 국채 대신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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