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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000선 재탈환…환율 1530원대 껑충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6.19 15:26
수정2026.06.19 15:39

[앵커] 

코스피가 6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인 9300선까지 돌파했습니다. 



오후) 들어선 약세를 보이며 8800선까지 밀렸다가 다시 9천 선을 재탈환했는데요.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오서영 기자, 코스피가 다시 9천 선 위로 올랐군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18일)보다 소폭 오른 9천 선 초반에 마감했습니다. 

2.48% 오른 9200선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상승 폭을 확대하며 한때 9385선까지 올랐는데요. 

간밤 뉴욕증시 강세 영향을 받았지만, 미국과 이란의 후속 협상 개시가 지연되면서 지수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기관은 1조 원 넘게 팔아치웠고, 개인과 외국인은 합쳐 1조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사상 처음 '280만닉스'를 달성한 SK하이닉스는 오름폭을 줄여 3% 오른 270만 원대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는 하락 전환해 1%대 하락한 35만 원대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하락세는 더 가팔랐는데요.

코스닥은 전장보다 4% 가까이 급락하며 960선에 마감했습니다. 

[앵커] 

환율은 다시 껑충 뛰었죠? 

[기자]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5원가량 오른 1532원대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환율은 전장보다 10원 30전 오른 1537원대로 개장하며 다시 1530원 후반대로 올라섰는데요. 

간밤 야간 거래에서는 1540원대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간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0.9 위로 올라서며 지난해 5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국제유가가 이란전쟁 이전 수준인 배럴당 70달러 초반까지 하락하지 않고 있는 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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