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모로코 전동차 440칸 '제작사업 총괄관리' 계약 체결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19 14:30
수정2026.06.19 14:47
[한국철도공사 기념촬영 (한국철도공사 제공=연합)]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모로코 정부가 추진하는 '전동차 440칸 도입' 사업의 총괄관리(PMC) 및 유지보수 자문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2029년부터 운행하는 '모로코 전동열차(시속 160㎞급) 440칸 도입 사업'의 관리 감독과 유지보수 자문을 맡습니다.
모로코 정부의 재정사업으로 진행되며 계약 금액은 약 90억 원, 사업 기간은 38개월입니다.
코레일은 그동안 철도차량을 운영·유지보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기술 자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PMC 사업은 코레일의 숙련된 기술 인력을 현지에 직접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전동열차의 설계 검토, 제작 품질 관리, 출고 검사, 시운전, 인수까지 제작을 제외한 모든 사업을 종합 관리합니다.
코레일은 모로코 철도청 직원을 우리나라에 초청해 교육연수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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