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트럼프, 군함 10척 신속 건조 요청…가능하다 답해"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6.19 14:13
수정2026.06.19 16:51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제공=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군함 10척 신속 건조를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당연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유럽·주요 7개국(G7)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는 조선을 포함한 호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뜻을 같이 하고,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에도 한 번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도 미국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 줄 수 있는지를 물어봤다"며 "거기에 대해 '당연히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협력, 또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말씀하셨고, 저희도 그 점에 공감을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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