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스리랑카 정부와 디지털 재정 협력 확대 논의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6.19 13:29
수정2026.06.19 14:50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예산처 제공=연합뉴스)]
기획예산처는 오늘(19일) 임기근 차관이 스리랑카 정부 고위급 초청연수단을 접견하고 디지털 재정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주관하는 연수를 위해 방한한 스리랑카 측은 기획처, 국세청, 서울시, 한국재정정보원 등을 찾아 한국의 디지털 재정·세무 행정 경험을 공유받습니다. 스리랑카 측에선 알로카반다라 공공행정·지방정부부 차관, 다나팔라 디지털경제부 차관 등 5명이 참석했습니다.
임 차관은 한국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기반으로 통합 재정 관리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경험이 인공지능(AI) 기반 재정관리로 전환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이 국가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 대국민 재정정보 공개 플랫폼인 '열린재정' 사례도 설명했습니다.
스리링카 측은 한국의 디지털 재정관리 시스템과 재정혁신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획처는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기반 재정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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