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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활용 확대'…기후부, 순환경제 선도 기업·산단 16곳 선정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6.19 13:15
수정2026.06.19 15:08


재생원료 사용과 공정 부산물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순환경제 선도 기업·산업단지 16곳이 선정됐습니다.

기후부는 오늘(19일) 자원순환을 선도할 기업·산업단지 1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업·산단과 기후부,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핵심광물·철강·냉매 등 재생원료 생산·사용 활성화, 공정 부산물 공유·순환이용, 제품 수리·재사용 체계 강화, 포장재 재활용성 향상 등의 과제를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LX판토스와 함께 에어컨과 냉장고 등에서 나온 폐냉매 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칠서리사이클링센터와 오운알투텍을 통해 재생냉매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신진기업·세림상운·진평 등과 함께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슬래그, 오니류에 포함된 철과 탄소 등을 회수해 재생원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현대제철은 규제특례를 활용해 흥진개발·세운산업개발 등과 철강 슬래그 등 공정 부산물을 공유하고 슬래그 아스콘과 콘크리트용 골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기후부는 참여 기업들과 함께 순환경제 세부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폐기물 규제 개선과 재정·기술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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