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 준공…"글로벌 물류 거점"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19 09:18
수정2026.06.19 10:01
㈜오뚜기는 글로벌 물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 삼남에 조성한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가 완공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건축 연면적 5,560평,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자동화 창고로 조성됐습니다. 최대 9,980 팔레트(PLT)까지 보관 가능하며, 증가하는 수출 물량에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물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입니다.
센터는 입출고, 스티커 작업, 피킹(합적·분할) 등 물류 전 과정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WCS(창고제어시스템) 같은 자동화 설비 기반의 입출고 운영 체계와 통합 모니터링 등의 주요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류 처리 시간 단축과 운영 정확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센터 완공을 기념하는 준공식도 지난 18일에 개최됐습니다. 준공식에는 내부 관계자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오버헤드도어 오픈식, 준공 현판식 등의 공식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가 성장하는 상황 속에서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최첨단 자동화 물류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물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수출 물량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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