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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도 간편식으로"…고물가에 신세계푸드 삼계탕 판매 증가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19 08:06
수정2026.06.19 08:06


고물가 속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삼계탕 간편식의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본격적인 삼계탕 간편식 판매를 시작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습니다. 특히 무더위가 본격 시작된 5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이 같은 삼계탕 간편식의 인기를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삼계탕 한 그릇의 가격이 2만원대까지 높아지면서 외식 대신 집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의 삼계탕 1인분 평균 가격은 약 1만815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만7500원보다 3.7% 올랐습니다.

신세계푸드의 대표 제품인 ‘올반 영양삼계탕’은 야채육수에 찹쌀, 인삼, 마늘을 넣은 국내산 유황 닭을 활용한 제품으로 유황 닭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깊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올반 삼계탕 정(情)’은 국내산 닭에 국내산 인삼과 찹쌀을 넣어 푹 끓이고 기름기와 불순물을 걸러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신세계푸드는 꾸준히 늘고 있는 보양 간편식 수요에 맞춰 고대 곡물인 파로(Farro)를 활용한 ‘올바르고 반듯한 파로 삼계탕’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신세계푸드는 파로를 비롯해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여름철 보양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올반 영양 삼계탕을 비롯해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 간편식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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