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김병주, 선택의 시간…메리츠 요구 받을까 [CEO 업&다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6.18 16:16
수정2026.06.18 17:24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이후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사이 쉼 없이 이어졌던 줄다리기에 변곡점이 생겼습니다.
그간 2000억 원 대출 요청을 받아 왔던 메리츠금융그룹이 1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한다고 밝힌 겁니다.
그러면서 집행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한 뒤 이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메리츠는 이와 함께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대주주이자 경영책임자로서 무한책임을 다해 10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홈플러스 실제 지원에 하루빨리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를 놓고 홈플러스는 재차 "파산을 원하지 않는다면 상생을 위한 실효성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회생에 필수적인 2000억 원 대출을 수용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영상 책임의 문제로 넘어간다면, 메리츠의 주장대로 MBK가 책임자긴 하지만 MBK는 또 역시 직접적 최대주주라기보단 투자자의 자금을 받은 운용사라 실제로 무한책임을 지는 데 제약이 따릅니다.
마지막까지 보증 문제를 꺼내든 메리츠 앞에서 김병주 MBK 회장에게 선택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간 2000억 원 대출 요청을 받아 왔던 메리츠금융그룹이 1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한다고 밝힌 겁니다.
그러면서 집행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한 뒤 이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메리츠는 이와 함께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대주주이자 경영책임자로서 무한책임을 다해 10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홈플러스 실제 지원에 하루빨리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를 놓고 홈플러스는 재차 "파산을 원하지 않는다면 상생을 위한 실효성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회생에 필수적인 2000억 원 대출을 수용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영상 책임의 문제로 넘어간다면, 메리츠의 주장대로 MBK가 책임자긴 하지만 MBK는 또 역시 직접적 최대주주라기보단 투자자의 자금을 받은 운용사라 실제로 무한책임을 지는 데 제약이 따릅니다.
마지막까지 보증 문제를 꺼내든 메리츠 앞에서 김병주 MBK 회장에게 선택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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