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피' 시대 열었다…코스피, 2.25% 오른 9063선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18 15:37
수정2026.06.18 16:16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8000포인트에 도달한 지 약 한달 만이다.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의 새로운 고지에 올랐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로 장을 마쳤습니다.
8884.92로 출발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확대하더니 낮 12시 52분경 9000.68을 기록하며 9천피 시대를 열었습니다.
장중에는 9106.07까지 오르며 9100선마저도 뚫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해 10월 27일 4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 22일 5000, 2월 25일 6000, 지난달 6일과 15일에는 각각 7000과 8000을 넘어섰으며, 마침내 9000선을 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코스피는 115.08% 오르며 전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도 74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3.01% 내린 1000.9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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