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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순자산 4조원 넘어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6.18 11:36
수정2026.06.18 12:02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제공=연합뉴스)]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 5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4조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이 ETF는 지난 2월 상장 후 4개월 만에 순자산이 4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채권혼합형 ETF 중 순자산 규모 1위를 차지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49.71%, 총보수는 연 0.01%입니다.

채권혼합형 ETF는 퇴직연금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위험자산 투자 한도와 관계없이 퇴직연금 계좌 내 100% 편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국내 최저 수준의 총 보수와 연금 친화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 투자자들의 대표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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