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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갤럭시폰도 오른다…갤A37 10만원 인상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6.18 11:25
수정2026.06.18 13:40

[앵커]

반도체 가격 상승 부담이 프리미엄폰을 넘어 보급형 스마트폰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새 보급형 갤럭시 모델 가격을 전작보다 10만 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김동필 기자, 보급형인데, 가격이 거의 60만 원이라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7은 내일(19일) 59만 8천400원에 출시됩니다.

전작인 A36 대비 약 10만 원 올랐습니다.

이번 모델은 6GB 램, 128GB 용량, 5천mAh 배터리로 출시되는데요.

45W 고속 충전도 지원하고, 5천만 화소 광각, 흔들림 방지 등 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두뇌인 AP는 전작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칩을 탑재했었는데, 이번엔 엑시노스 1480칩을 탑재했습니다.

AI폰을 내세운 삼성인만큼 보급형이지만, A시리즈 전용 AI인 '어썸 인텔리전스'도 지원합니다.

서클투서치나 AI지우개, 번역, AI빅스비 등 다양한 AI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앵커]

국내 소비자들의 오래된 의심이죠.

해외 출시 가격은 어떻습니까?

[기자]

앞서 미국과 영국에선 각각 450달러, 339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69만 원에 출시됐습니다.

보급형 갤럭시 모델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아 더 빨리 출시됩니다.

이에 비하면 국내 가격은 약 10만 원 저렴한 셈인데요.

여기에 국내에선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내달 5일까지 결제금액의 20%, 약 11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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