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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114만명…1년 새 3.6%↑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18 10:25
수정2026.06.18 10:27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화장품ㆍ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및 국제건강산업박람회에서 참관객이 미용 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 산업의 고용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신규 일자리는 1년전보다 15.3% 급감했습니다.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114만732명으로, 1년 전보다 3.6%(3만9천902명) 늘었습니다.

국내 전체 산업 종사자의 증가율(1.8%)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더 뚜렷했습니다.

1분기 현재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여성이 약 85만6천명으로 75%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33만5천명(29.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25만7천명), 29세 이하(25만6천명), 50대(17.2%) 등의 순이었습니다.



바이오헬스산업을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 산업 종사자가 4만4천명으로, 1년 사이 9.1%나 늘어 전체 부문 가운데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산업 종사자의 연령별 비중은 30대(35.8%), 40대(24.8%), 29세 이하(20.0%) 등 비교적 젊은 층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1년 사이 29세 이하는 10.3%, 30대는 8.7%, 40대는 8.9% 종사자가 늘었습니다.

올해 1분기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는 94만6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또 1년 사이 제약산업 종사자(8만6천명)는 2.3%, 의료기기산업 종사자(6만5천명)는 2.4% 늘었습니다.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에서는 신규 일자리 1만2천327개가 창출됐으며, 1년 전보다는 15.3% 줄어들었습니다.

1분기 새 일자리는 의료서비스업 분야(1만518개)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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