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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K축산물 수출 물심양면 지원…경쟁력 높여야"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6.17 18:09
수정2026.06.17 18:25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7일 전북 익산 하림을 찾아 가공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17일) 전북 익산 소재 축산물 가공업체를 찾아 관계자들과 축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축산물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축산물 경쟁력 제고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식약처는 업체 관계자들이 홍콩 수출 시 위생 증명서 발급 절차 개선, 베트남과 열처리 가금육 수출 협상 타결 등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축산물 수출국 다변화, 신속한 수출 작업장 등록, 수출 규제 정보 제공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오 처장은 "수출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아프라스(APFRAS) 회의 등과 같은 수출국 규제당국과 상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 축산물이 세계로 널리 나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K-축산물을 바탕으로 K-푸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기업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수출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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