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폭염주의보…대구 32.9도, 경산 하양 34.8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17 16:31
수정2026.06.17 16:41
[경북 경산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발표된 17일 경산중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체육 시간 후 세수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대구 군위군과 경북 경산시, 예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전국적으로 올해 첫 폭염주의보 입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대구 낮 최고기온은 섭씨 32.9도까지 치솟았고, 군위군 낮 최고기온은 33.4도였습니다.
경북은 경산시(하양읍) 34.8도, 안동시(길안면) 34.2도, 영천시(신녕면) 34도, 영주시(부석면) 33.9도, 봉화군(봉화읍) 33.7도, 예천군(지보면) 33.6도 등의 낮 최고기온을 나타냈습니다.
18일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16시 기준)은 27∼34도로 예보됐는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도까지 덩달아 올라가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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