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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작년보다 한 달 보름 이른 시점에 경보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17 14:43
수정2026.06.17 14:53

[일본뇌염(CG)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대구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17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청은 앞서 올해 3월 20일에는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는데, 주의보는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그해 처음으로 채집됐을 때 발령합니다.

경보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 밀도의 50% 이상인 경우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할 때 발령합니다.

올해 경보 발령은 작년 경보 발생 시점(8월 1일)보다 한 달 반가량 이른데, 지난해에는 밀도 기준을 충족했고, 올해는 바이러스 검출 때문에 발령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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