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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실적 장세 본격 개막" 코스피 1만 향해 엑셀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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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17 13:24
수정2026.06.17 14:49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그동안 글로벌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반도체 섹터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보인 급등세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건데요. 그렇다면 투자 중심축이 반도체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갈 가능성도 있을지, 오늘(17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코스피가 오늘은 쉬어가나 했는데 개인들이 또 떠받치는 모습입니다? 오전장 분위기,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Q. 이제 케빈 워시 연준 새 의장이 FOMC 회의를 주재하며 주목도 커지고 있는데.. 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이런 전망이 있긴 했잖습니까? 그런 맥락에서 오늘 외국인 매도 전환을 이해해야 하는 건지, 그렇다면 FOMC 이후 흐름은 또 어떨지요? 

Q. 월가에선 그간 뜨거웠던 기술주가 급락할 수도 있다. 이런 경고가 나오고 있긴 한데요. 국내 증권사에선 국내증시, 일단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변동성이 있어도 일시적일 것이다. 이런 전망이던데,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일각에선 8월 말, 9월 초 상승 국면 변곡점이 될 수 있단 얘기도 하고요. 

Q. FOMC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이달 하순,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반도체 대형주들의 주가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 이벤트들이 대기 중인데요. 지금 골드만삭스에서도 그렇고, 국내외에서 국내 반도체 투톱, 영업이익 전망치를 연일 상향하고 있잖습니까? 반도체주 투자 중인 분들은, 어떤 부분을 좀 체크하면서 투자 방향을 잡아가면 좋을까요? 

Q. 그런데 증권가에서 나오는 리포트를 보면, 삼성전자보다 삼성생명 또는 삼성물산 그리고 SK하이닉스보다 SK스퀘어를 주목하는 듯한 인상도 느껴지던데요. 실제로 이들 종목, 최근 거래량도 크게 늘었잖습니까? 

Q. 한편, 오늘 대형주가 쉬어가자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등 일부 소부장주들이 또 크게 반등하기도 했던데요. 최근 흐름을 보면 늘 대형주랑 엇박 잡니다? 대형주와 소부장주가 함께 갈 순 없는 건지, 그렇다면 소부장주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요? 

Q. 증권사에선 반도체를 연일 말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늘 그다음은 어디일까? 이 부분을 제일 궁금해하는 것 같아요? 최근 흐름을 보면, 전력 인프라 관련주도 괜찮아 보이고 또 기판주도 뜨겁잖습니까? AI 관련주 안에서 다음 타자를 찾아본다면, 본부장님은 어디가 가능성이 크다 보세요? 

Q. 살짝 시선을 미국증시로 돌려보면요. 단순 발사체 기업이 아닌 우주 AI란 키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랠리를 이어가고 있던데요. 주가가 오를수록 투자금은 몰리고 있지만, 과열 경고도 커지잖습니까? 스페이스X 투자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또 국내증시에선 관련 수혜주를 찾는다면 어딜지요? 

Q. 또 오늘 흐름을 보면, 종전 수혜주로 크게 뛰던 건설주는 전반 약세 흐름인데, 철강주가 줄줄이 급등셉니다? 본부장님은 재건 사업 수혜주로 어느 쪽이 더 매력 있다 보시는지요? 

Q. 긴 조정을 거쳤던 조선주도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가가 주춤할 때, 업황은 오히려 개선됐단 분석이 나오면서 힘을 받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하반기 조선주 좀 기대해도 될지요? 

Q. 제약바이오 그리고 2차전지 관련주들이 부진하면서 코스닥이 크게 힘을 내진 못했는데요. 지금 그래도 소부장주 흐름은 나쁘지 않잖습니까? 여기에 제약바이오만 조금 반등해 주면 그래도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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